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 경인방송 = 한현지 기자 ]

(앵커)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2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등 120개 정책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 과제는 향후 경기도에서 세밀한 논의와 '도민배심원단'의 자문 등을 거쳐 '공약 실행계획서'로 최종 확정됩니다.

한현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3대 비전, 11대 전략, 120개 정책과제'를 확정해 김동연 당선인에게 전달했습니다.

120대 정책과제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라는 3대 목표를 기반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위해 인수위는 김 당선인이 선거 과정 중에 제시한 408개 공약을 중심으로 6차례의 전체 회의와 361회의 간담회 등을 거쳤습니다.

먼저 '더 좋은 기회' 목표에는 ▲1·2기 신도시 및 노후지역 신속 재정비 추진 ▲광역급행철도(GTX) 연장과 신설의 흔들림 없는 추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 민생 과제가 포함됐습니다.

신도시 재정비와 GTX 연장 등은 김 당선인의 내건 핵심 공약입니다.

'더 고른 기회' 목표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및 청사진 마련 ▲ 경기청년찬스로 5대 권리 실현 ▲지역 간 보건의료 격차 해소 등이 담겼습니다.

경기도의 현안인 북부 발전과 청년 지원 등을 통해 균형 발전은 물론 청년 복지를 완성하겠다는 김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겁니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기회' 목표에는 ▲중대선구구제 도입 위한 선거법 개정 추진 ▲소방·재난 행정의 디지털 역량 및 대응체계 강화 등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춘 과제가 포함됐습니다.

인수위는 120대 정책 과제 이외에도 미래농어업 TF가 준비한 '신규 미래농업 도정과제'를 별도로 백서에 담아 김 도지사에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한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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