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추진 경기도 [ 경인방송 = 보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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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언제나 좋은날 류시현 입니다> FM 90.7 (22년 6월 30일 14:00-16:00)   


■진행 : 류시현 DJ 


■출연 : 김진이 아나운서 



◇류시현 : 경기도민의, 경기도민에 의한, 경기도민을 위한 새로운 도민 생활 매주 목요일, 경기도민을 위한 고급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도민 생활의 지킴이, 김진이 아나운서 매주 함께 하고 있죠. 오늘도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이 : 네, 안녕하세요. 김진이입니다.

◇류시현 : 벌써 6회를 맞이한 새로운 도민생활! 김진이 아나운서가 4부에 등장하면 ‘오늘은 1.2.3번 중 몇 번이 정답일까?’ 이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 겁니다. 벌써, 스마트폰 들고 준비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걸요?

■김진이 : 네, 많이 참여해 주세요. 매주 새로운 도민생활은 퀴즈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알쏭달쏭하지만, 끝까지 들으면 정답에 가까운 힌트를 드리니까요. 귀 기울여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이어서, 새로운 도민 생활, 방송이 나가는 동안 #9070으로 정답을 보내주시면 다섯 분께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류시현 :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커피 쿠폰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럼, 본격적인 퀴즈 타임 들어가 볼게요. 

■김진이 : 자, 그럼 퀴즈 나갑니다. 

[Quiz. 경기도내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10%를 마일리지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 사업은 무엇일까요? 

1.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 경기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3. 우리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방송이 나가는 동안 #9070으로 정답을 보내주시면 다섯 분께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류시현 : 갑자기 소녀시대 노래 Gee(Gee Gee Gee Gee Baby Baby)가 생각나네요. 이게 힌트입니다. 오늘은 지역서점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해 주시겠군요.

■김진이 : 오, 강력한 힌트에 많은 청취자 분들이 감을 잡았을 듯한데요. 맞습니다. 오늘은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터뷰 / 경기도청 콘텐츠정책과 콘텐츠정책팀장 김미숙]
경기도 콘텐츠정책팀장 김미숙입니다. 경기도는 2017년도부터 단순히 책이라는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서점을 육성하기 위해서 지역서점 인증제 등 서점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도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고, 도민 여러분들이 더 쉽게 책을 접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데요.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를 하시면 결제금액의 10%를 지역화폐로 돌려드리는 사업입니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이 342개소가 있는데요. 그중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가맹되어 있는 280여 개소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류시현 :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이 올해 처음 시작되는 거군요. 언젠가부터 지역에 있는 동네서점이 문화공간으로 변신했죠. 때로는 전시나 콘서트를 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김진이 : 온라인 서점이 주로 10% 할인제를 도입하고 있죠. 또, 대형서점은 책의 수가 비교적 많은 게 사실이고요. 지역 내 동네 서점은 가격이나 책의 수에서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는데요.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가 올해 시작되는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시현 : 아까 들어보니까 280여 개소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김진이 : 경기도 내에 위치한 280여 개소로 제한을 둔 이유가 있는데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 경기도청 콘텐츠정책과 콘텐츠정책팀장 김미숙]
네, 저희 지역화폐 가맹기준이 기본적으로 매출액 10억 원 미만, 종사자 수 5인 미만의 지역 내 영세 사업장입니다. 시군마다 가맹기준이 조금 다르기는 한데, 저희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에서는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이면서, 지역화폐 가맹점인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점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 서점은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지역화폐 가맹점이라는 표지를 확인하시면 되고, 전체 서점 리스트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류시현 :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이 인증을 받은 서점이라는 걸 외관을 봤을 때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요? 이런 지역 서점은 가는 길에 문득 생각나서 들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해당이 되는 곳인지 아닌지 찾아보는 것도 때로는 귀찮을 것 같거든요.

■김진이 : 저도 궁금해서 여쭤봤는데요. 서점 바로 앞에 마크가 딱 붙어 있어서 구분하기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참,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리스트를 보실 수가 있으니 검색해서 확인하셔도 좋고요. 

◇류시현 : 그럼, 이용방법도 좀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물론, 경기지역화폐를 지금 쓰고 있는 분들은 수월할 것 같은데 경기지역화폐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해요.

■김진이 : 일단,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합니다.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경기도 내 지역을 클릭하고요, 지역화폐를 내가 원하는 만큼 충전합니다. 그리고 바로, 지역서점 지역화폐 인증이 된 동네 서점에 가서 그냥 결제만 하면 됩니다. 사실, 지역화폐가 익숙한 분들은 할 게 없어요.

◇류시현 : 복잡하면 쓰기 어려울텐데 전혀 그럴 게 없네요.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이 되는 동네 서점이란 것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고, 경기지역화폐 앱만 설치하면 결제도 어렵지 않으니많이 이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요. 온라인 서점은 10% 할인된 가격에 책을 살 수 있고,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은 1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단 말이죠. 언뜻 생각하면 혜택이 비슷한 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김진이 :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오해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혜택이 더 있습니다. 지역화폐 자체가 충전하면서 10%가 적립이 더 되는 구조인데요. 여기에 더해서 10%가 마일리지가 더 쌓인다면 20%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죠. 예를 들면, 만 원을 충전하면 11000원이 적립이 되는데, 여기서 만 원짜리 책을 구입했을 때, 1000원 적립금이 더 들어오니까 총 2000원의 할인혜택이 있는 겁니다. 

◇류시현 : 오호 그렇군요. 그럼, 이 마일리지는 책을 사는 만큼 다~~~받을 수 있나요? 

■김진이 : 예산이 정해져 있기에 소비지원금도 정해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더 들어볼까요? 

[인터뷰 / 경기도청 콘텐츠정책과 콘텐츠정책팀장 김미숙]
올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입니다. 다만, 예산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소비지원금은 결제하시는 당일 지급됩니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적립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고요. 다만, 마일리지 형태로 지급해 드리기 때문에 자동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사용전환을 하고 결제하셔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군별 1인 당 최대 3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지원금을 3만원 받으시려면 책을 30만원 정도 구입 하셔야 해서 적은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군별로 나눠 지급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수원에서 4만원을 받으실 수는 없지만, 수원시 3만원, 용인시 3만원 이렇게는 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진이 : 경기도에는 31개 시군이 있죠. 참고로, 29개 시군에는 책을 산 후, 당일에 바로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다만, 시흥시와 성남시는 책을 산 후, 다음 달 10일에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참, 마일리지는 3개월 내에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 지역서점에 문구류도 판매하고, 전시회나 콘서트도 열리잖아요. 그 금액도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류시현 : 그러니까 책을 사지 않더라도 지역서점 내에서 구입하는 모든 게 다 가능하군요. 저, 갑자기 책 사고 싶고요, 책 읽고 싶어졌어요. 요즘은 바빠서 대본 말고는 책을 안보게 되더라고요. 

■김진이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도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업무서적을 제외한 종이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이 10명 중 4명 정도라고 합니다. 2017년 조사에 비해 19%나 감소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우리 책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류시현 : 종이책이 주는 느낌이 있죠. 빳빳한 감촉과 누릿한 냄새도 있고요. 그 감성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또, 곰곰이 생각해보니 참 의미가 있어요. 지역화폐라는 게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서점에서 소비한 금액이 다시 지역 안에서 사용이 되는 거니까 저절로 우리 동네를 위한 좋은 일을 하게 되는 거네요. 

■김진이 : 그렇죠. 자연스럽게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겠죠. 

[인터뷰 / 경기도청 콘텐츠정책과 콘텐츠정책팀장 김미숙]
지역서점과 지역화폐 모두 지역이 들어가는데요. 지역서점이나 지역화폐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 지역, 우리 동네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린대로 경기도에서는 서점이 단순히 책이라는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민들이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문화를 누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육성하고자 합니다. 또 지역화폐는 우리가 소비한 금액이 우리 지역 안에서 돌도록 하는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을 살리는 사업입니다.

◇류시현 :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저를 비롯해 갑자기 책 읽고 싶어지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또 한편으론 지역서점 사장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김진이 : 우리가 동네 구석구석 돌아보면 작고 소담한 서점이 꽤 많은데요. 특히 그 동네의 터줏대감처럼 수십 년간 한 자리에서 서점을 운영한 분들도 경기도내에는 많다고 합니다. 이어서, 지역서점을 30년 째 운영하는 사장님의 목소리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 오석기 대표]
수원에서 서점하고 있는 오석기입니다. 서점한지는 한 30여 년 된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의 이익이 창출되면 오래하고 싶은 사명감은 있습니다. 서점이 저희 처음할때는 수원에 서점 수가 한 150개 됐는데, 그 인터넷 서점이 활성화되면서 1/3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지역서점이 정말 힘든시기를 보냈거든요. 근데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이 도입돼서 침체됐던 지역서점이 조금씩 살아날 수 있고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고객들에게 많이 홍보를 하고 있죠. 내용을 숙지하신 고객은 상당히 호응이 좋죠.

◇류시현 : 지역서점도 조금씩 생기를 되찾겠는데요? 자, 우리 새로운 도민생활은 퀴즈가 있죠. 한 번 더 소개해 주시죠.

■김진이 :
[Quiz. 경기도내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10%를 마일리지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 사업은 무엇일까요? 

1.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2. 경기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3. 우리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방송이 나가는 동안 #9070으로 정답을 보내주시면 다섯 분께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류시현 : 네, 노래가 끝날 때까지 정답 문자 받을게요. 오늘은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을 알아봤습니다. 새로운 도민생활, 오늘도 김진이 아나운서와 함께 했고요, 우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김진이 : 네, 고맙습니다. 

◇류시현 : 오늘 퀴즈 정답은 <1.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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