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 1.7%

의료진<사진=연합뉴스>
의료진<사진=연합뉴스>


오늘(1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지난달 26일 206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 연수구 85명, 부평구 79명, 중구 76명, 서구 74명, 남동구 56명, 미추홀구 49명, 계양구 47명, 동구와 강화군 4명, 옹진군 1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천93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천980명입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407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6개(가동률 1.7%),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10개(가동률 2.3%)가 각각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23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2천557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9만5천336명, 4차 접종자는 23만2천5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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