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코로나엔데믹 기념 캠페인...에어서울, '스트릿 마케팅 파이터' 모집
◇ 7월 23일부터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매일 운항
필리핀항공은 세부, 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 연중 최대 할인 폭으로 취항 기념 특가를 오픈합니다.
이번 재취항 기념 특가 운임은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세부 50만6200원, 인천-칼리보 48만4200원부터입니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 기내식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탑승 기간은 7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입니다.
이번 필리핀항공 취항 기념 특가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어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한국 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적립 및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할인 프로모션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새로운 항공여행을 기념하기 위한 '다시, 함께, 날아'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한 디자인의 하계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혹서기 공항 현장의 접객 업무 직원들은 오늘(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달간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근무하게 됩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업종별 주요 제휴사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마일리지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9월 10일까지는 라스베이거스, 비엔나, 밀라노 노선 탑승 고객을 위한 보너스 항공권 5천마일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국내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도 국내선 보너스 마일리지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 에어서울, 1등 팀원 모두에게 '1년 국제선 무제한 항공권' 증정
에어서울이 오늘(1일)부터 동영상 배틀 콘테스트 '스마파(스트릿 마케팅 파이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스마파는 에어서울이 취항 노선의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영상 제작 및 편집 기술을 보유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 팔로워가 3천명 이상인 인플루언서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인원은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등 각 노선 별로 3명씩 총 24명입니다. 각 팀의 대표 크루인 캐빈승무원 1명과 함께 총 4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노선의 홍보영상을 제작한 후 팀 간의 동영상 배틀 형식으로 콘테스트가 진행됩니다.
각 팀은 7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여섯 번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최종 배틀을 마친 후 총점으로 상위 세 팀이 선발됩니다.
우승한 1등 팀원에게는 1년간 국제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2등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3등에게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합니다.
스마파의 지원 기간은 7월 11일까지며, 지원 방법 등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