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임에 성공한 도성훈 교육감..."코로나19 학습 결손회복, 교육격차 해소 시급히 해결하겠다" 도성훈 교육감 취임식<사진=경인방송 백혜은 기자> [ 경인방송 = 백혜은 기자 ]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오늘
(1)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자신의 '인천교육 2기 출범'을 알렸습니다. 


2010년 교육감선거 직선제 도입이후 첫 연임에 성공한 도 교육감은 이날 "앞으로 인천의 교육은 '학생성공시대'라는 목표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습니다. 

 

특히 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2기 인천교육'의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및 정서적 결손 회복,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를 꼽았습니다. 또 선거전부터 논란이 된 '신도심 지역의 학급과밀'문제에 대해서도 학부모와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결성 등을 약속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도 교육감은 향후 4년 간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3대 핵심 어젠다'도 공개했습니다. 
우선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놓고 미래사회의 주인으로 이끌겠다는 '학생중심교육'의 일환으로 11외국어교육, 독서교육 등 수업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자신하며 학교폭력과 감염병 안전을 포함한 '학교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습니다. 

 
이어 그는 세번째 어젠다로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업성적 외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도 교육감은 "교육은 진보와 보수 등 정치적 이념에 좌우돼서는 안된다"며 "300만 인천시민의 작은 의견에도 귀기울여 오직 인천의 미래를 위한 교육에만 집중해 반드시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박찬대 국회의원김찬진 동구청장조동성 경인방송 회장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및 언론계 인사와 교육청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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