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사진출처 = 경기도>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는 올 하반기 '극저신용대출' 접수를 한 달 앞당긴 내일(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극저신용대출'은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만 19세 이상 저신용 도민을 대상으로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민생경제 위기를 고려해 당초 8월부터 예정된 하반기 대출 접수를 7월 5일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출 희망자는 7월 5일부터 경기복지재단 누리집(ggwf.gg.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에서 재무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니다.

도는 신속한 대출 접수를 위해 기존 서민금융복지센터 19개소 외 임시 접수 거점센터 2개소(수원‧의정부)도 증설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기 추진은 김동연 지사가 취임 당일 1호로 결재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종합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금융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금융취약 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경제적 재기 지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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