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와 함께 하는 여야정 협의체 구성도 주문 4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출처 = 경기도>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가 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대책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합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간부회의에서 "지난 1일 민생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면서 "1호 결재와 맥을 같이 하는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물가가 심상치 않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도 계속될 것 같아 앞으로 경기도 경제나 도민의 삶이 팍팍해질 가능성이 많다"며 "양 부지사(행정 1·2부지사)가 의논해서 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는 "조금 더 나아가 경기도의회가 정상화되면 여야정 협의체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면서 "두 당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만들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인데 앞서 경기도에서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간부회의는 행정1부지사, 행정2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장‧사업소장‧자치경찰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각 실국장들은 칸막이 행정, 경기북도 설치, 현장 행정에 대한 공감 등을 언급하며 도지사와의 소통행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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