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과 콘텐츠 송출 공동발전...26일 개막 송도맥주축제 적극 홍보

권혁철 경인방송 대표(왼쪽)와 박정수 제이아이에이 대표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인방송)
권혁철 경인방송 대표(왼쪽)와 박정수 제이아이에이 대표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인방송)

경인방송(대표 권혁철)과 ㈜제이아이에이(대표 박정수)는 최근 양사의 공동발전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인천지역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과 OTT(Over-The-Top) 콘텐츠 송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제이아이에이는 '빌리버리'라는 브랜드로 O2O, 수출, 뷰티, 헬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방송, 교육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인천 송도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제이아이에이 빌리버리는 지난 6월 부터 "빌리브유 인천광역시 크리에이터 1기" 모집을 해 왔으며, 본선을 통과한 지원자는 11일 인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준 결선과 최종 결선을 진행합니다.

최종 수상 인원에게는 인천 지역 명소 콘텐츠 촬영 지원, 뷰티, 헬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등 광고모델 기회 제공, 빌리버리 채널 및 웹드라마 출연 기회, 빌리버리 스튜디오 1년 무제한 이용권, 1대1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정수 대표는 "이번 빌리버리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사업의 취지는 인천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와 더불어 본 사업에 뽑힌 1기를 포함해 2기, 3기를 통해 인천의 끼가 충만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경인방송과의 협약과 교육사업공동개발로 당사의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인방송은 오는 26일부터 9월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송도맥주축제를 주관하며 제이아이에이는 파트너사로써 축제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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