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주민 우려...외부 용역 등 조속 추진 기대 강범석 서구청장이 16일 김연중 LH 청라영종사업단장과 만나 청라 시티타워 사업 정상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사진=서구청> [ 경인방송 = 여승철 기자 ]


인천 서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청라시티타워 사업 정상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요청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에 있는 3만3천㎡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높이 448m 규모의 초고층 타워와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입니다.


2019년 착공했으나 그동안 사업 지연에 따른 공사비 증액 문제가 불거졌고, 2021년 시공사 재입찰을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습니다.


현재 LH는 청라시티타워 사업비 증액이 적정한지 검증을 받기 위해 외부기관에 용역을 맡긴 상태입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숙원사업인 시티타워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사업이 지체된 만큼 LH도 외부용역과 후속 조치를 빠르게 추진해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