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사진출처 = 평택시> [ 경인방송 = 한현지 기자 ]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시청 총무과 등 4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정 시장은 지난 2020년 6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포장 용기에 담긴 마카롱 세트 2천500여개를 시청 직원 1인당 한 세트씩 나줘 준 혐의로 올 5월 고발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애초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의' 조치를 내리며 사실상 무혐의 종결한 사건이지만, 평택의 한 시민이 고발하면서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서 관계자는 "고발 사건과 관련해 수사관 30여명을 투입,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수사 중인 사건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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