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사진=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하천과 문화공간, 지역 기반을 융합한 친환경 하천수변공원 조성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맞춤형 통합 하천사업' 시군 공모를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그 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돼온 치수, 이수, 수질, 생태 등 다양한 사업을 일원화 해 안전하고 깨끗한 친수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공모 마감 후 평가위원회를 열어 실현 가능성, 사업효과, 사업 필요성, 치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하고, 다음달 말까지 환경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도는 도민들이 하천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지역 관광·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오는 12월 중 각 광역지자체로부터 제안받은 사업에 대해 경제성 효과 등을 검토해 최종 대상 사업을 선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합니다.


사업비는 한 곳당 최소 300억 원에서 최대 4천억 원 규모로, 국비와 지방비로 절반씩 분담합니다.

 

방현하 건설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경제 선도와 문화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는 경기 하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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