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이틀간 강화 초지대교 입구에 축제장 설치...고품질 강화특산물 구매 가능

강화섬 포도(사진=경인방송DB)
강화섬 포도(사진=경인방송DB)



강화군은 '강화섬포도축제'를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초지대교 입구에서 개최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축제에는 박군 등 인기연애인 축하공연과 강화섬포도, 강화섬 쌀 등 고품질 강화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강화섬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습니다.

향이 풍부하고 17~18 Brix 이상의 고당도 품질을 자랑하며, 타 지역 포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강화도 주요 도로변과 포도밭 직거래 판매장이 많이 들어서 9월 말까지 싱싱하고 달콤한 포도를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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