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191128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서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5개 항로가 모두 통제됐습니다. 다만 인천~제주도를 잇는 1개 항로 여객선 1척의 운항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팔미도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7,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등과 합동으로 팔미도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실시한 것인데요. 이번 행사 장소는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주요 요충지로 작전의 성공을 위해 결정적 역할을 한 팔미도등대가 있는 곳이며, 행사일 역시 인천상륙작전일에 맞춰 실시했습니다.팔미도는 무인도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가 해안가에 쌓이고 있으나 수거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의 접근이 어려워 처리가 곤란합니다. 정화활동으로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공단의 청항선으로 옮겨 해양폐기물 용역업체를 통해 처리할 계획인데요. 앞으로도 유.무인도 해양쓰레기 사각지대의 연안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동쪽 지역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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