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과 아나운서 임현주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식 사회자 낙점입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예지원은 올해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내년도 드라마 '두뇌공조'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뉴스 투데이'의 진행을 맡는 등 MBC의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현주는 제12회 DMZ Docs의 개막식 사회부터 올해까지 총 3년에 걸쳐 DMZ Docs와 인연을 이어갑니다.

제14회 DMZ Docs의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블루카펫과 포토월 행사, 개막 선언, 특별 공연, 축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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