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인천국제공항에 2025년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버티포트를 구축합니다. 버티포트는 UAM이 뜨고 내리는 이착륙장을 의미하는데, 국내에선 인천공항에 가장 먼저 도입되는 것인데요, UAM이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인천 도심과 섬 지역은 물론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까지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이 UAM 활성화를 위한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UAM 상용화와 관련한 내용은 인천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데요, UAM을 이용하기 위해선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비교적 높은 비용을 치러야 하는데,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김포공항보다 국제선이 많은 인천공항에 수요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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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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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모든 해외입국자가 국내 입국 후 1일 이내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의무를 포함한 방역정책의 추가 해제나 완화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해외입국자 대상 진단검사 의무가 국가별로 다른 점을 들며 국내는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를 시행 중인데 방역상황을 추가 모니터링하고 해외 사례,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나 입국제한 등 조치를 시행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10개국인데요, 미국과 캐나다는 미접종자에 대해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일본, 스페인, 칠레,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콜롬비아는 미접종자 입국 전 검사가 의무입니다. 한국은 6월 8일부터 미접종자를 포함한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해제했으며, 지난 3일부터는 모든 입국자의 입국 전 검사도 없앴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7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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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인천국제공항에 2025년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버티포트를 구축합니다. 버티포트는 UAM이 뜨고 내리는 이착륙장을 의미하는데, 국내에선 인천공항에 가장 먼저 도입되는 것인데요, UAM이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인천 도심과 섬 지역은 물론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까지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이 UAM 활성화를 위한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UAM 상용화와 관련한 내용은 인천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데요, UAM을 이용하기 위해선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비교적 높은 비용을 치러야 하는데,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김포공항보다 국제선이 많은 인천공항에 수요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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