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 달 1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2 윤리인권문화제 '인천공항 하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인권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높아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요, 윤리인권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하랑축제는 인천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민·관청렴협의체도 함께 참여해 한층 더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인데요, 윤리‧인권이라는 주제를 보다 쉽고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존과 감상존으로 구성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체험존에서는 △OX퀴즈, 공 던지기 퀴즈 등 윤리‧인권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참여 이벤트 △방향제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오후 1시~5시까지 운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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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연결되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 공사가 순항하고 있습니다. 당초 개통 목표인 2025년 말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공구는 6%, 2공구는 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3연륙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해상 특수교량입니다. 총연장 4.7㎞(해상교량 3.5㎞, 육상 1.1㎞), 폭 29m, 왕복 6차로와 보도 및 자전거도로로 건설됩니다. 현재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이용해 인천공항에 갈 수 있습니다. 제3연륙교는 세계 최고 높이인 180ｍ 주탑 전망대와 수변 데크길, 야간경관 등 시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형 교량으로 건설되는데요, 바다 교량 주탑에 전망대가 설치되는 것은 국내에서 제3연륙교가 처음입니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발전 △공항경제권 활성화 등 지역교통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5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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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 달 1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2 윤리인권문화제 '인천공항 하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인권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높아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요, 윤리인권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하랑축제는 인천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민·관청렴협의체도 함께 참여해 한층 더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인데요, 윤리‧인권이라는 주제를 보다 쉽고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존과 감상존으로 구성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체험존에서는 △OX퀴즈, 공 던지기 퀴즈 등 윤리‧인권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참여 이벤트 △방향제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오후 1시~5시까지 운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