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이미지 제공=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이미지 제공=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안정적 성장과 성공적 시장 안착을 위해 힘쓴 수원시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어제(22일) 수원시청을 찾아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고 배달특급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패 전달에 대해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인구 약 118만 명을 자랑하는 경기도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수원시가 적극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배달특급이 현재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배달특급이 이룩해온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배달특급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수원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수원 지역에서만 약 227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습니다.

또 약 6천10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수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 혜택 강화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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