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청사.<사진제공=수원시>



경기 수원시가 영통구와 함께 이달 28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영통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원요양병원, ㈜농협파트너스, ㈜세한이엔씨, ㈜존앤존, 브룩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유), 액티브아이(주)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 합니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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