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저시정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도 1200m입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 운항정보 확인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문학번역원과 ‘2022 서울국제작가축제’(이하 작가축제)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작가들의 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작가축제는 국내 독자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자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문학축제인데요, 인천공항은 지난해부터 한국문학번역원과 손잡고 작가축제를 공동 주최해 K-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사는 ‘완득이’, ‘마당을 나온 암탉’ 등 한국문학 번역본 100권을 무료 배포하는 등 10월 말까지 작가축제 및 한국 문학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 유일의 5성급 공항으로서 공항 그 이상의 감동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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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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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9일인 오늘, 국내·외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0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은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국토부가 매년 주최한 행사인데요, 올해는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추진 중인 모빌리티 활성화 정책을 다룰 예정입니다. 올해 포럼 주제는 '미래모빌리티 변화를 고려한 대중교통 발전전략'입니다. 주요 세션별로는 △공유형 이동수단(PM)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코로나19(COVID-19) 시대의 대중교통 정책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데요, 도심항공모빌리티 세션에서는 수직이착륙 비행장의 설계 시 고려사항(김상현 한국항공대 교수), 무인항공기에 대한 안전 및 사생활 규제현황(이다솜 KAIST 교수), 민간의 도심항공교통 사업구상(김민선 카카오모빌리티 차장) 등을 발표합니다. 이번 포럼은 국토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서 제시된 주요 과제들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7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저시정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짙은 박무가 끼어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6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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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저시정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짙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000m입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 운항정보 확인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문학번역원과 ‘2022 서울국제작가축제’(이하 작가축제)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작가들의 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작가축제는 국내 독자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자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문학축제인데요, 인천공항은 지난해부터 한국문학번역원과 손잡고 작가축제를 공동 주최해 K-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사는 ‘완득이’, ‘마당을 나온 암탉’ 등 한국문학 번역본 100권을 무료 배포하는 등 10월 말까지 작가축제 및 한국 문학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 유일의 5성급 공항으로서 공항 그 이상의 감동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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