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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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2년 9월 28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장동광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      
 


● 박성용: 경기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돋보기로 들여다보겠습니다. <지금 경기도는> 한국도자재단이 이번주 토요일부터 열흘 동안 여주에서 ‘2022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고 하는데요. 이번 경기공예페스타의 특징은 무엇인지, 한국도자재단 장동광 상임이사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동광 이사님? 


○ 장동광: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 장동광입니다.


● 박성용: 네. 먼저, ‘한국도자재단’에 대한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 장동광: 네. 저희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광주, 여주, 이천, 세 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9년 경기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추진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해서 현재 23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는 도예인 그 다음에 공예인들의 선진적인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 한국 도자문화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서 저희가 발판 마련하고 거점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재단입니다. 그래서 국내외 도자문화산업의 허브역할 또 도자문화 생활화를 위한 전통공예의 현대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기틀마련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도자전문 문화재단입니다. 


● 박성용: 그렇군요. ‘경기공예페스타’가 열리는 곳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라고 들었습니다. 이 지원센터는 어떤 공간인지, 이 부분도 좀 소개를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 장동광: 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19년 11월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그리고 경기도,  세 개 기관이 투자를 해서 설립한 공예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새로운 창작 지원센터입니다. 약 800평 정도 되고요. 국내 최대의 공예특화 메이커 스페이스, 즉 융복합 창작 지원센터입니다. 그래서 도내 공예가 그 다음에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예창작 문화 센터입니다. 그래서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자 3D프린터, 그 다음에 디지털 도예 서명 가공기, CNC라고 하는 컴퓨터로 제어하는 조각기 등 첨단장비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저희는 도자공방을 중심으로 해서 유리공방, 목공방, 금속공방, 디지털 창작공방 등 5개의 공방하고, 신진 공예가들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스튜디오, 네 개소를 지원‧운영하고 있는 아주 그 젊은이들을 위한, 또는 도내 아마추어 공예가들을 위한 새로운 창작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박성용: 이제 ‘경기공예페스타’ 이야기 좀 해보죠. 어떤 배경에서 추진하게 되셨고, 그리고 어떤 방향성을 갖고 진행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장동광: 네. 저희 경기공예페스타는 2020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3년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가을에 열리는 공예문화 축제입니다. 그래서 공예 관련 교육, 체험, 마켓,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공예문화 가치를 확산시키고 또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큰 방향성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공예인들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좀 강화시켜야 되겠다는 측면이 저희가 이 창작지원센터의 큰 목적중의 하나이고요. 두 번째는 공예문화 저변을 확산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공예에 대해서 관심을 갖거나 애호하고 있는 공예 잠재적 애호가들을 유입시켜서 공예문화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저변을 좀 넓히자, 하는 목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요.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2022년 공예주간, 경기공예행복캠프라고 하는 행사를 했었습니다. 봄에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족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 아이들이 같이 와서 할 수 있는 그런 교육프로그램도 저희가 준비를 했고요. 그 다음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여주 도자기페스타, 여주 도자기 사업 협동조합과, 그 다음 나루장터라고 해서 지역사회에서 수공예 작업을 하시는 업체들, 이런 같이 포함해서 저희가 축제형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올해 경기공예페스타의 특징도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그러면 이번 페스타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 장동광: 네. 공예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 공예품들을 접하실 수 있고요. 공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도자 3D 프린팅 수상작 전시회를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제작한 3D, 새로운 첨단기술을 이용해서 어떻게 새로운 공예품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수상작들을 전시하는데 있고요. 또 아마추어들을 위한 집콕공예 수상작 전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그러한 공예품들을 공모를 해서 수상작들을 전시를 하게 됩니다. 그것이 이번 경기공예페스타에서 전시가 되고요. 그래서 공예 동호회 창작 발표회라든가 공예 교육프로그램, 공예체험이벤트 그 다음에 공예 전문가들을 위한 컨퍼런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작인들을 위한 전문심화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센터도 개방하고 청소년 공예 창업 캠프라든가 지역사회 연계행사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시네요.


○ 장동광: 네. 대단히 큰 축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박성용: 그러니까요. 그런데 일반인뿐만 아니라 공예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 장동광: 네. 공예인들이 하는 것은 도자 3D 프린팅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디지털 도자디자인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기계 장비들, 첨단 기계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좀 어렵지만, 심화교육을 받으면 이것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마련되겠지만,  2022년 도자 3D 프린팅 공모전 수상작들을 저희가 이번에 축제 기간 안에 전시를 해서, 누구나 와서 보실 수 있고요. 또 새로운 그런 3D 프린터를 어떻게 활용해서 새로운 공예 제품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아마 여실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히 주목할 것은, 주말과 공휴일에 센터 공방에서 공예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원데이 클래스라고 해서 하루 1~2회 강좌인데요. 매실청 와인빚기, 색소지 접시빚기, 이끼 정원 만들기 같이 저희가 환경 친화적인 그런 공예, 수공예 프로그램들 만들어서 직접 와서 체험하고,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이번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이번 주 토요일에 시작되잖아요. 이 방송 듣고 계신 분들 중에 주말에 가고 싶은 분들 계실 거 같아요. 도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동광: 네. 이번 공예페스타는 3번째 준비하고 있지만, 물론 여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만, 여주 도자세상과 그 주변 인근 일대가 신륵사도 있고 해서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가을 풍경도 경험하시면서, 저희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또는 심지어 매듭팔찌 만들기, 한지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전문 공예가들이 제작하고, 시제품으로 만든 3D 작품들도 보시지만,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해서 정말 다양한 그런 시민참여프로그램들을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있으니, 시간 되셔서 여주를 한번 방문하시면 도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공예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박성용: 이번 주말은 여주로,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장동광: 네 감사합니다. 


● 박성용: 지금까지 장동광 한국 도자재단 상임이사였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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