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보도국 ]


#다시듣기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2년 09월 29일18:00~20:00) 


■진행 : 방송인 박성용
 

■출연 : 박수영 리포터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10월은 축제의 달이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곳곳에서 축제 소식이 들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경기도의 다양한 축제 소식들을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박성용 : 안 그래도 요즘 축제 소식이 많을 것 같았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청취자분들 중에서도 ‘알려줘요 GGC!’에서 언제 알려주려나 하고 기다리셨을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어떤 축제 먼저 소개해주시나요?


▶박수영 : 9월 30일 내일부터 열리는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입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여기서 ‘바우덕이’가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여자 꼭두쇠 이름인데요. 이 이름 ‘바우덕이’ 가 들어간 것처럼 우리 전통 가락을 주제로 한 축제입니다. 모든 관람객이 신명 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 특별합니다. 


■박성용 : 무려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이번에 방문하면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겠어요.


▶박수영 : 맞습니다. 안성의 대표 예술인 남사당 풍물단 공연을 비롯해 우리나라 전통예술과 안성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맞춤공연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9월 30일 내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어떤 축제인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

“우리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의 전통문화와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하고자 2001년부터 시작된 축제입니다. 2018년 이후에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합니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재난과 질병에 지친 국민들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또 남사당패의 흥과 멋을 현대적으로 풀어서 선보일 예정이고요. 옛 안성장터를 재연하여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박성용 : 농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네요. 


▶박수영 : 이번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정말 특별하다고 했는데요. 이전과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에게 계속해서 듣고 올게요. 

  

[인터뷰/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

“기존에 아이돌 등 획일적인 대중연예인 공연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예술이 펼쳐지는 독특한 축제로 정체성을 살려나가려고 합니다. 공연프로그램들도 그에 맞춰서 구성하였고요. 또 전통문화예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복입기 체험 행사도 진행합니다. 두 번째로 달라진 점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기 위해서 저탄소, 친환경 축제로 전환하였습니다. 먹거리 판매 업소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부득이 사용할 경우에도 친환경 재활용품을 사용할 예정이고요.”


▶박수영 : 또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해서 비닐봉투 이용을 최소화할 예정이고, 음료 구매 시 개인 컵을 지참하면 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까 방문하신다면 개인 컵과 장바구니 챙겨서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나흘간 진행된다고 했는데 어디로 방문하면 될까요?


▶박수영 : 축제는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작은미술관 주변)에서 진행되는데, 야간경관조명이 있어 산책하면서 추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또 어린이 저탄소체험, 줄타기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이번축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

“바우덕이 축제를 즐기시는 슬기로운 방법을 알려드리자면요. 셔틀버스타시고, 한복입고, 개인컵 가지고, 장바구니 들고 오시면 최고의 문화 시민이 되십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과연 명불허전이라는 말처럼 안성 지역주민, 예술인, 관객분들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감동을 나누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입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청취자 여러분 바우덕이 축제에 오셔서 근심 걱정 다 날려버리시고 행복한 축제 즐기시길 바랍니다.”


■박성용 : 축제 관련 특별 프로그램도 있다면서요. 


▶박수영 : ‘비봉산 행복 산행음악회’를 10월 1일과 2일 이번주 주말 오전7시에서 8시까지 안성 보개면에 있는 비봉산에서 진행합니다. 음악회 중간 중간 전통문화해설도 함께 하니까 비봉산에서 진행되는 ‘비봉산 행복 산행음악회’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용 : 자, 지금까지 안성에서의 축제소식을 들어봤는데요.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또 다른 축제는 어느 지역일까요? 


▶박수영 : 이번에는 양평으로 떠나봅니다. 작년에 시작한 새내기 축제로 ‘알려줘요! GGC’에서도 소개했었는데요. 양평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양강섬 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 기억나시나요? 


■박성용 : 기억나요. 양강섬, 아무것도 없는 모래섬이었던 곳을 공원화 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쉼터로 바꾼 예쁜 섬이잖아요. 작년에 이곳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던 축제가 ‘페스티벌 다다’ 아닌가요? 


▶박수영 : 맞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데요. 10월 1일 이번주 토요일 제2회 양평의 <페스티벌 다다> 축제가 진행됩니다. 작년에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다면, 이번에는 현장에서 다양한 공연도 즐기고, 음식도 맛보며 <페스티벌 다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행사인지 양평문화재단 양원모 이사장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양평문화재단 양원모 이사장]

“<페스티벌 다다>는 양강섬에서 펼쳐지는데요. (다)함께, (다)다르게, (다) 다르다를 표어로 내걸은 생태문명지향의 종합예술제입니다. 또한 양평지역 시민, 사회 공동체 11개 단체와 함께 하는 시민공동체 네트워크 예술축제이기도 해요. 양평의 양강섬을 예술섬으로 꾸미고자 작년 2021년부터 자연미술, 바깥미술과 어우러지는 야외공연예술제로 출발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메인무대, 소무대, 생활문화센터 야외무대 등 에서 양평의 어린이, 청소년, 예술인, 예술단체들의 크고 작은 공연예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박수영 : 이번 기획공연은 ‘팡팡- 양강의 이름을 두드리다’로 한국 현대무용의 대표주자 안은미컴퍼니, 풍물, 무속음악, 남사당 놀음 등 전통연희를 기반한 청배연희단, 전통음악의 특징적인 리듬, 멜로디가 팝적인 요소들과 조화를 이룬 새로운 장르 조선팝을 만나볼 수 있는 서도밴드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성용 : 작년에 대부분의 공연들을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공연들로 그때의 아쉬움을 달래볼 수 있겠네요.   


▶박수영 : 맞습니다. 준비된 공연들이 너무 다양하더라고요. 양평역을 시작으로 세곡선길, 양강섬을 따라 길놀이가 진행되고, 옥천초등학교와 양평청소년 퓨전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또 재미잼의 ‘그림책, 음악놀이터’ 등 준비된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박성용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페스티벌 다다> 방문한다면 또 어떤 걸 볼 수 있을까요?


▶박수영 :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바깥미술회 전시 소식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양강섬 일대에서 전시되며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작가 16명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양평문화재단 양원모 이사장에게 듣고 올게요. 


[인터뷰/ 양평문화재단 양원모 이사장]

“전시와 공연은 물론이고 아트마켓과 양강섬 둘레길 해설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습니다. 양강섬 곳곳에 설치된 야외작품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깥미술회와 함께 합니다. 바깥미술회는 한국 생태주의 미술의 시야를 품고 4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온 미술모임입니다. 주축 작가들이 양평에 많이 모여살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상처받은 자연과 사람을 품고 위로하는 ‘고요한 강’을 주제로 해서 작품들을 준비하고 설치했습니다.”


■박성용 : 이제 ‘양강섬’ 하면 예술섬이 떠오를 것 같네요. 오늘 축제특집이라고 했잖아요. 또 다른 축제가 있을까요?
 

 

▶박수영 : 당연히 있죠. 다음주 개천절과 대체공휴일로 2주 연속으로 3일씩 연휴가 이어지잖아요. 어디로 놀러 갈까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많은 축제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번 주에는 우선 지난 방송에서 소개해드렸던 렛츠디엠지 평화예술제, 피크닉콘서트 공연과 전시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 중이고,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시가 있는 경기’, ‘경기 디자인 축제’, ‘포레포레’ 등 매주 주말에 축제가 있습니다. 더 많은 경기도 문화 소식은 지지씨 누리집에서 ‘행사’를 검색해보세요.


■박성용 : 오늘은 경기도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소식과 함께 했는데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번 주 ‘알려줘요 GGC!’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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