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1953년 인천 만석동 출신.

만석초등학교와 인천남중학교를 졸업, 남중고등학교와

인천공업전문학교를 다녔다.

당시 만석동은 피난민이 모여 사는 마을이었으며 부모님 또한

피난민 출신이었다.

부모님이 물려준 운수업에 실패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1987년 경림건설을 창업하게 된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장직을 맡으면서

지역사회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

2011년에는 대한적십사자 인천시회장직을 맡아 2017년까지 맡는다.

2019년에는 인천사랑시민협의회 회장을 맡아 현재 연임 중이다.

2009년에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다.


인천 지역사회 발전과 단합을 위해 가장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인천광역시 지역언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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