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숭의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송도 컨벤시아에서 뜨거운 응원전 우리나라 축구대표님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24일 저녁 인천에서도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질 계획이다.<사진=연합뉴스> [ 경인방송 = 김예빈 기자 ]



(앵커)


지금 지구촌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구 대잔치, 월드컵으로 뜨겁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진데요. 내일(24일) 저녁 예정된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인천에서도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김예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는 내일(24일) 저녁 10시, 우루과이와 예선 첫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가 될 첫번째 경기를 앞두고 인천시는 300만 인천시민과 붉은악마 인천지회가 함께하는 대규모 응원전을 펼칩니다.


2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내일(24일)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우루과이전 승리를 위해 붉은 악마들이 4년만에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 경기에 맞춰 연달아 대규모 응원전을 펼칩니다. 


내일(24일)은 저녁 8시부터 경기장이 개방되며, 초대형 전광판으로 경기를 보면서 함께 뜨거운 함성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습니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내 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11월 초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입장권을 받은 인천시민 1천명이 응원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날 컨벤시아 입장은 저녁 9시부터 가능하며 축구응원에 빼놓을 수 없는 치킨도 제공됩니다. 


이번 응원전은 2002년 월드컵의 영광 재현과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위한 시민염원이 담긴 만큼 인천시민의 함성이 만추의 밤하늘에 울려퍼지게 됩니다.  


인천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일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 경찰등과 협조해 안전인원을 대폭 늘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심야시간대에 종료되는 만큼 참여 시민들의 자가용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해 300만 인천시민이 안전하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경인방송 김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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