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전 공직자가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적극 펼친 뜻깊은 성과”

구리시청 전경<사진자료=구리시>
구리시청 전경<사진자료=구리시>

경기 구리시가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해 오는 12월 기관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 89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리시는 그동안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 전 공직자가 체계적으로 열린행정을 펼친결과 성과를 거뒀습니다.

백경현 시장은“이번 성과는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적 위기상황에서도 구리시 전 공직자들이 시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며 국가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로, 구리시의 적극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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