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무료 정원 교육으로 4년 간 시민정원사 105명 배출 내년부터 '인천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될 가드너교육센터의 전경이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 경인방송 = 김예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공원 및 녹지관리를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에 나섭니다.     


앞서 인천시는 2018년부터 매년 '인천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료로 정원 교육을 진행하고 '인천 가드너 수료증'을 발급해왔습니다. 올해까지 105명의 시민정원사가 배출됐으며 이들은 스마트가든 관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시민정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로 하고, 가드너(gardener)교육의 거점이 될 송도국제도시 글로벌파크 4지구 내에 '가드너 교육센터'를 29일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한지 1년 3개월만에 완공된 겁니다.  


설계 공모를 통해 완공된 '가드너교육센터'는 부지 2천㎡(연면적 907㎡)에 2층 규모로 강의실, 회의실, 실습실, 휴게실, 관리사무실 등을 갖췄습니다. 


가드너교육센터는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계획 등을 마무리한 뒤 내년 초부터 '정원'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인천시 최초로 '가드너교육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정원사 육성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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