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표지.<사진 제공=경기도> [ 경인방송 = 한현지 기자 ]

경기도는 비상 상황 시 도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행동 요령을 담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하고 배포에도 착수했습니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은 북한 미사일 발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대응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시안을 토대로 제작한 홍보물입니다.

구체적으로 비상시 행동 요령 3단계(준비·대피·듣기)로 구분해 단계별·상황별 대처 방법을 그림과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특히 화생방(핵·방사능 등) 상황 등 각종 비상사태 유형은 물론, 대형건물 파괴와 지하철 화재 등 다양한 사회재난 등에 도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보기 쉽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정부 모바일 재난 안전 정보 앱 '안전디딤돌' 활용법과 민방공 경보의 의미, 비상대피소 찾는 방법, 비상 상황 시 필수 물품 등의 내용도 담겼습니다.

도는 우선 지난 11월 16일까지 소책자 600부와 홍보 전단(리플릿) 1만여 부를 제작, 도 내 31개 시군에 배포해 도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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