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사업...대상지 당 최대 33억원 사업비 지원 인천시가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종인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 경인방송 = 윤종환 기자 ]

 

연수구 연수1동과 강화군 관청1·3리 등 인천 내 원도심 6곳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펼쳐집니다. 

 

인천시는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종인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추진할 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고 오늘(30)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원도심지역에 주차장과 공원, 도서관 등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교육프로그램과 마을특화사업 예산 등을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강화군 관청3(관청리 198-2) 강화군 관청1(관청리 259-1) 연수구 연수1(연수동 554-5) 연수구 청학동(청학동 518) 남동구 구월2(구월동 1243-17) 남동구 구월3(구월동 1350) 등 6곳입니다. 

 

시는 지난 달까지 자치군·구로부터 9개의 제안서를 접수받아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이들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습니다. 사업 대상지에는 최대 33억원 등 각각 사업예산이 지원됩니다.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재생사업 필요성과 사업계획 적정성 등이 우선 고려됐으며, 평가위는 연수구와 남동구지역 사업대상지 4개소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추가로 내년 228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사업 대상지 5곳을 더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남관 시 주거재생과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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