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버스 자료사진 <사진= 경기도 제공>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버스정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통해 지난 10월 11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1천630명의 경기버스정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반적 만족도'가 85.9점으로 전년 대비 0.4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은 경기버스정보의 가장 개선된 점으로 '정확도가 높아짐(79.4%, 중복응답)'을 꼽았고,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정보는 '빈자리 정보(41.1%, 중복응답)'와 '차내 혼잡정보(34.5%, 중복응답)'라고 대답했습니다.


향후 개선할 점은 '도착 정보 정확도 향상(58.4%, 중복응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신규 도입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조사됐습니다.


버스 무정차 근절을 위해 도입한 '승차벨 서비스'는 주 1회 이상 이용 비율이 13.0%이었고, 만족도는 69.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이용자 만족도가 77.8점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도입한 '정류소 주변 화장실 정보' 안내 서비스는 응답자의 40.1%가 이용한 적이 있거나 알고 있다고 대답했고, 만족도는 75.8점이었습니다.


1일 전, 2일 전, 7일 전 버스 도착 시간을 제공해 운행 시간을 예상할 수 있는 '과거 버스도착시각 정보' 서비스의 주 1회 이상 이용 비율이 17.9%이었고, 만족도는 70.8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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