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12월 6일까지 벼 품종명 공모…지역 특색·이미지 살린 창의적 명칭 기대 김포시청. <사진=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여승철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 개발한 '김포금쌀'의 새로운 벼 품종명을 공모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응모기간은 12월 6일까지이며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고 신청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ctdua546@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12월 8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1명은 김포금쌀 20kg, 우수 1명은 김포금쌀 10kg, 장려 3명은 김포금쌀 4kg가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최우수작은 김포금쌀의 신품종 이름으로 등록, 김포금쌀의 브랜드가치 향상 및 신품종 확대 보급 등 다방면에 활용됩니다.


시는 김포 기후와 환경에 적합한 자체 벼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년여간 국립식량과학원, 신김포농협RPC와의 협업으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SPP)'을 추진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품종은 '추청', '고시히카리' 등의 외래 품종과 비교해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아 김포금쌀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이번 벼 품종명 공모를 통해 김포시의 특색과 이미지를 함축한 간결하고 창의적인 이름을 선정해 홍보효과와 소비자의 관심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황창하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김포금쌀의 미래를 책임질 맛있고 품질 좋은 신품종에 참신하고 부르기 좋은 새 이름을 붙일 계획"이라며 "김포시민과 농업인,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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