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고태현 기자 th0472@ifm.kr] 경기도는 소규모 및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지금 지원을 위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도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근로·복지환경 개선 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조사를 실시, 3월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특히 올해는 10인 미만 영세기업에 한해 자부담 비율을 10% 추가 하향 조정해 지원하며 기업의 작업공간 개보수 공사도 신규로 포함돼 지원됩니다.사업 지원 대상기업은 사안에 따라 10~50% 규모로 도비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및 경기도 기업애로 SOS넷 홈페이지(http://giupsos.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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