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2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강풍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돕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하늘길’을 기본방향으로 20일인 오늘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이번 연휴기간 예상 승객(인천공항 제외)은 국내선 93만 9천 명, 국제선 15만 5천 명을 포함해 총 109만 4천 명입니다. 평시 대비 18.3% 증가, 전년 대비(일평균) 6.3%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선 96편, 국제선 11편 등 임시항공편 107편을 투입해 운항할 전망입니다. 공사는 여객 흐름의 편의를 높이고자 여객터미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설 연휴 공항 이용객 수요를 사전 예측하게 되는데요, 신분확인·보안검색 등 시설별 대기인원과 대기시간을 측정하고 여객 집중에 따른 병목구간과 혼잡시간대를 분석해 여객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이번 연휴 예상 승객을 사전 분석한 결과, 출발기준 김포공항은 21일(토), 김해공항은 22일(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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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내 소형항공사(리저널 항공사) 하이에어가 연내 국제선 취항 계획이 알려지면서 2025년 울릉공항 완공을 준비중인 울릉지역 관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울릉공항에서도 국내선과 함께 국제선 노선이 취항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에어의 첫 국제선 취항지는 일본으로 알려지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이에어는 소형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아 50명 이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만 운항할 수 있는데요, 72명 탑승이 가능한 ATR72를 도입한 배경에는 소형항공사 기준 완화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 취항도 가능할 수 있겠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관심을 보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2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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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2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하늘길’을 기본방향으로 20일인 오늘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이번 연휴기간 예상 승객(인천공항 제외)은 국내선 93만 9천 명, 국제선 15만 5천 명을 포함해 총 109만 4천 명입니다. 평시 대비 18.3% 증가, 전년 대비(일평균) 6.3%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선 96편, 국제선 11편 등 임시항공편 107편을 투입해 운항할 전망입니다. 공사는 여객 흐름의 편의를 높이고자 여객터미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설 연휴 공항 이용객 수요를 사전 예측하게 되는데요, 신분확인·보안검색 등 시설별 대기인원과 대기시간을 측정하고 여객 집중에 따른 병목구간과 혼잡시간대를 분석해 여객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이번 연휴 예상 승객을 사전 분석한 결과, 출발기준 김포공항은 21일(토), 김해공항은 22일(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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