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2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업계의 채용 소식이 올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항공의 대규모 신규 채용 이후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도 채용 소식을 연이어 알렸는데요, 코로나 이후 국제선 여객 수가 증가하면서 항공사들의 실적 회복도 빨라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2023년 새해 첫 채용문을 열고 객실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 먼저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탑승 근무를 수행하는 신입 객실 인턴승무원을 채용합니다. 채용 후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도 신규 채용 소식이 예정돼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다만 시기는 정해진 바 없지만, 올해 안에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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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괴멸상태에 놓였던 세계 항공산업이 이르면 올해 중반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달 중국의 국경 개방 직후에 나온 이번 예측은 내년을 회복 시기로 보던 기존 전망에 비해 훨씬 긍정적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예측이 기존에 나온 전망들에 견주어 가장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업계 전문가들은 항공산업이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2024년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예측했는데요, 스페인 시장조사업체 포워드키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국제편 예약은 전년동기 대비 192% 증가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대비 85%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FT는 중국 정부가 이달 8일부터 국경 방역을 완화하고 여권 업무를 재개하면서 회복 시기가 빨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9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8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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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7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9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업계의 채용 소식이 올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항공의 대규모 신규 채용 이후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도 채용 소식을 연이어 알렸는데요, 코로나 이후 국제선 여객 수가 증가하면서 항공사들의 실적 회복도 빨라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2023년 새해 첫 채용문을 열고 객실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 먼저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탑승 근무를 수행하는 신입 객실 인턴승무원을 채용합니다. 채용 후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도 신규 채용 소식이 예정돼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다만 시기는 정해진 바 없지만, 올해 안에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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