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5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파 대비 건강관리 교육 및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간호사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담요, 장갑 등의 방한용품과 겨울철 건강 수칙 안내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방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집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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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용 umiy@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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