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영통2동 제설 작업 나서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국민의힘·파선거구)과 최원용 의원(국민의힘·파선거구)이 오늘(26일) 오전 영통구 영통2동 제설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제설 작업은 전날(25일) 밤부터 수원시 전역에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특히 영하의 강추위 속에 김 의장을 비롯한 약 30여 명의 공무원과 영통2동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기정 의장은 “차도에 비해 더 힘든 보도 제설작업이지만 시민들이 눈길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