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내·외부체감도 모두 높아

여주시가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자료=여주시>
여주시가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자료=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5등급에서 수직 상승한 결과로, 여주시 개청 이래 최초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청렴노력도 평가에서는 이해충돌방지제도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의 실효성과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노력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기관장의 청렴 당부사항 전파 등이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정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하는 여주시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모든 직원의 자긍심과 청렴한 여주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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