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임박했습니다. 난관으로 여겨진 중국 경쟁당국의 문턱을 넘으면서 EU, 미국, 일본 등 사실상 3개국 심사만 남겨둔 상태인데요, 해외 경쟁당국이 경쟁 제한성(독점) 해소를 요구하면서 운수권과 슬롯 배분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대한항공은 상반기 기업결합을 목표로 물밑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EU, 미국, 일본 등 필수 신고국 3개국과 임의 신고국인 영국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양사 간 기업결합에 대해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이 많은 만큼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심사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임의 신고국인 영국은 오는 3월 기업결합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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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노선에서 기내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서울은 2019년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최초로 기내 모니터를 통해 영화 등의 상영물을 시청할 수 있는 ‘하늘 위 영화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멈추면서 기내 VOD 서비스도 중단됐는데요, 약 3년여 만에 재개했습니다. 기내 VOD 서비스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에어서울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탑승객들은 좌석마다 설치된 기내 모니터를 통해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입 기재에 따라 일부 항공편에서는 상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노선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S의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7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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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7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임박했습니다. 난관으로 여겨진 중국 경쟁당국의 문턱을 넘으면서 EU, 미국, 일본 등 사실상 3개국 심사만 남겨둔 상태인데요, 해외 경쟁당국이 경쟁 제한성(독점) 해소를 요구하면서 운수권과 슬롯 배분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대한항공은 상반기 기업결합을 목표로 물밑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EU, 미국, 일본 등 필수 신고국 3개국과 임의 신고국인 영국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양사 간 기업결합에 대해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이 많은 만큼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심사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임의 신고국인 영국은 오는 3월 기업결합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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