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용인시 협업기관 참여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27일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27일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올해 격월로 헌혈봉사를 하기로 대한적십자사와 약속한 가운데 오늘(27일) 올해(2023년) 첫 번째 헌혈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최찬용 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 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은 물론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등 용인시 협업 기관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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