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를 해제한 올해 설 연휴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이 63만7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승객보다 2만여명이 더 늘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63만75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인천공항공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 이용 승객을 61만6000여명으로 예측했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2만3천여만명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 전날인 20일 13만2천여명을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12만6천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의 여행지로는 동남아시아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미주, 동북아시아, 유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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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지난해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국제항공료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해외여행을 떠난 관광객은 오히려 50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설 연휴에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주로 일본, 베트남 등 단거리 여행지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항공료는 전년보다 15.9% 상승했습니다. 작년 항공료가 급증한 데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상승한 영향이 큽니다. 이처럼 국제항공료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된 이후로 여행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해외여행을 떠난 관광객도 급증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주로 일본, 베트남 등 단거리 여행지의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9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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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를 해제한 올해 설 연휴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이 63만7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승객보다 2만여명이 더 늘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63만75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인천공항공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 이용 승객을 61만6000여명으로 예측했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2만3천여만명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 전날인 20일 13만2천여명을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12만6천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의 여행지로는 동남아시아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미주, 동북아시아, 유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