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원평동 평택역SKVIEW 아파트 단지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어제(1일) 문을 열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 놀이지도와 숙제지도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하며,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7호점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031-654-2667)하면 됩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곳(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1동, 고덕동)을 연차적으로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 후에도 평택시에서는 신규 센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안은주 기자
eunjua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