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탄소 감축’이 글로벌 항공업계의 최대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해법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에 주목하는데요, 국내 항공업계는 지속가능항공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신형 기재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하늘길’ 시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항공유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한 항공유입니다. 주로 동·식물성 기름이나 폐식용유, 해조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생산하며 화석연료 대비 탄소배출을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과 지속가능항공유 사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2017년 11월 국내 최초로 시카고~인천 노선에 SAF를 시범 사용했습니다.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기재’ 도입도 증가세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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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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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수화물도 비대면으로 부칠 수 있게 됩니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국내선 여객청사에 공항 최초로 ‘셀프 백 드롭’ 2식을 설치해 2일인 어제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셀프백드롭은 탑승객이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수하물을 직접 위탁할 수 있는 자동화 기기인데요, 한국공항공사가 자동화 기기 개발 업체와 협업해 개발했습니다. 본인인증을 위한 손정맥 등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수화물이 없는 탑승객은 항공사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지만, 짐이 있는 고객은 각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를 방문해 직원에게 수화물을 위탁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셀프백드롭 기계를 이용하면 탑승자의 수화물도 해당 항공기에 자동으로 위탁됩니다. 김해공항 기계시설부장은 “시범운영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한 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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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7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탄소 감축’이 글로벌 항공업계의 최대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해법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에 주목하는데요, 국내 항공업계는 지속가능항공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신형 기재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하늘길’ 시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항공유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한 항공유입니다. 주로 동·식물성 기름이나 폐식용유, 해조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생산하며 화석연료 대비 탄소배출을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과 지속가능항공유 사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2017년 11월 국내 최초로 시카고~인천 노선에 SAF를 시범 사용했습니다.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기재’ 도입도 증가세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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