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월 26일자 "'긴급주거·피해센터' 차일피일...미추홀구 깡통전세 피해자 하소연" 제목의 기사에서 건축업자 A씨가 인천 미추홀구 일대 649세대가 경매에 넘어갔고 전세보증금 피해액만 3천543억원에 달한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종합건설사를 운영 중인 건축업자 A씨는 "전세보증금 피해액은 아직 현실화된 금액이 아니며,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세입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