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시선, 이도형입니다] 제갈원영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

제갈원영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
제갈원영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까칠한 시선, 이도형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진행 : 이도형 앵커(경인방송)

■ 인터뷰 : 제갈원영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

[인터뷰 오디오 듣기]https://zrr.kr/donl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이도형 : 오늘은 지난해 12월 착공한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건설 2단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연세대뿐만 아니라 국내외 명문 대학 연구소의 연구개발시설을 유치해 송도를 명실상부한 국제도시 산학연병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법인이죠.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 제갈원영 대표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 제갈원영 : 네. 안녕하세요.

◆ 이도형 : 우선 오랜만에 경인방송 라디오에 출연하셨는데요. 청취자 여러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갈원영 : 네. 안녕하세요.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 대표 제갈원영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방송국에 다시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요. 초대해 주신 우리 이도형 진행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리고요. 오늘 이 좋은 기회를 활용해서 우리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하는 회사인지 여러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 이도형 : 사실 우선 저는 대표님이라는 직함보다 의원님, 의장님이라는 표현이 익숙한데요. 제가 대표님 오시기 전에 그동안에 출연한 이력을 한번 살펴봤었어요. 그랬더니 2016년도부터 18년도까지 모두 6번을 출연하셨더라고요.

◇ 제갈원영 : 그때도 가끔 출연했습니다.

◆ 이도형 : 6번이면 엄청 많이 출연하신 거예요. 가끔이 아닌데, 이게 모두 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돼서 6번 다 출연하셨던데요. 오랜만에 의장이 아닌 특수목적법인 SPC의 대표로 스튜디오에 오시니까, 소감이 어떻습니까?

◇ 제갈원영 : 감회가 새롭고요. 그때는 이제 시의원으로서 온 건데. 지금은 또 어떤 우리 지역을 위하는 그런 지역 발전을 위한 회사에 대표로서 온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회사 소개는 물론이고 새로운 그런 경험이고. 또 약간 그때보다는 좀 떨리는데요.

◆ 이도형 : 하도 오랜만에 오셔서. 그때는 지금 꽤 오래전 얘기잖아요. 2018년이면 지금 5년 전 얘기잖아요. 5년 전 얘기니까 옛날 얘기 하나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뭐냐 하면 2018년까지 의장을 하셨잖아요. 그러고 나서 21대 총선에 도전을 했었죠?

◇ 제갈원영 : 그렇습니다.

◆ 이도형 : 연수갑 경선에서 떨어졌잖아요.

◇ 제갈원영 : 3등 했습니다.

◆ 이도형 : 그런데 이후 4년 뒤죠. 정치 무대 일선이 아니라 송도국제복합단지개발 대표로 복귀하셨는데. 요즘 근황 정치적인거든 아니면 회사 대표든 얘기해 주시겠어요?

◇ 제갈원영 : 정치적인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 저에 대해서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기는 합니다마는 저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은 제가 맡고 있는 일에 충실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또 당연히 해야 될 일이기도 하고요.

◆ 이도형 : 그런데 여기에 대표 오시기 전에 정무부시장 얘기도 있었잖아요.

◇ 제갈원영 : 그런데 인사는 우리 시장님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저는 '어떤 일이든 저한테 주어지고 맡겨진 일이 있다면 저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시장님 인사니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시장님이 고등학교 동기 동창이죠. 캠프에서 본부장으로 지방선거 때 열심히 돕기도 했었고. 또 인수위에 정무특보도 하시고 그랬었잖아요. 임기 9개월 차에 들어온 동기동창 또 우리 시장님 일 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습니까? 평가를 한번 해 본다면?

◇ 제갈원영 : 이게 진짜 까칠한 방송이 맞네요. 전혀 대본에 없는 거 지금 막 여쭤보시는데. 저도 이제 약간 한 발 떨어져서 보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지금 많은 분들이 평가를 하시기에 물론 지금 현재가 그때보다는 재정적인 여건이나 여러 가지 여건이 많이 좋아진 것도 사실이고 또 그리고 어떻게 보면 지난 4년 동안 상당히 정체되고 침체된 시정을 그걸 4년 동안 또 다시 새롭게 해야 되고. 또 앞으로 그도 새롭게 해야 되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장님이 상당히 할 일이 많으신 것 같은데. 본인이 일을 하시면서도 힘이 나고 신나고 이런 상황에서 약간 업된 분위기에서 열심히 하시는 그런 모양이 보이고요. 많은 시민들께서도 긍정적으로 호응해 주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일단 9개월이니까 잘한다 못한다 이런 평가보다는 정말 열심히 한다 그런 얘기인 거죠. 이제는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가서 준비한 내용 말씀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송도국제복합단지개발주식회사' 이름도 길고요 부르기도 힘듭니다. 사실 청취자분들은 "도대체 뭐 하는 회사야" 하실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우선 어떤 회사인지 자세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갈원영 : 저희 송도국제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는요. 우리 인천시가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서 연세대학교를 송도에 유치하는 협약을 맺었는데 그 협약에 따라서 우리 연세대학교와 연구소 등 부속 건물들을 지어주고 송도세브란스병원 건축비 일부를 지원해 주기 위해 인천시 공기업과 연세대가 2007년에 함께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입니다.

◆ 이도형 : 그러니까 중요한 건 송도세브란스병원 건축비 일부 지원해 주고 여러 가지 관련된 걸 지원한다 이 얘기 같은데요. 시민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송도세브란스병원 "이거 언제 들어오냐", "진짜 지어지는 거냐" 이런 얘기가 많은데요. 송도세브란스 병원 얘기부터 먼저 해보겠는데요. 현재 진행 상황 그리고 사업 추진 내용 개괄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갈원영 : 저도 제가 여기 작년 9월에 왔는데요.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연세대학교에 대해서는 말씀하시는 분이 한 분도 없고 송도세브란스병원에 언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지난 10여 년이 넘게 진행이 안 되다가 그런데 작년 12월 29일 날 착공식을 했습니다. 착공식을 했고 지금 토목공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2026년 말에 개원할 예정인데. 지금 만 4년 예상으로 지금 공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나 또는 저희 회사 차원에서는 차질 없이 개원돼서 우리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이게 보니까 약 2만 5천 평 부지에다가 지상 15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지는 거죠. 옛날에 1천 병상이라고 하죠.

◇ 제갈원영 : 아닙니다. 일단 처음부터 800병상 규모고요. 일단 첫 개원할 때는 우선 500병상 정도로 개원을 하고 전체 규모는 800병상으로 짓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이게 만약에 송도 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게 되면 송도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또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에 기여한다 이런 얘기도 있던데요. 이게 지금 우리 송복에서 건축비 지원하잖아요. 얼마 정도 지원해 줍니까?

◇ 제갈원영 : 그런 거는 그런 걸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좀 그런 것 같고요. 그게 협약을 맺어서 협약서에 따라 금액을 지원하는데 굳이 거기서 조금 변수가 있다고 하면 그때보다는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건축비라든지 상황이 올랐기 때문에 상황이 변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에스컬레이션을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건 있습니다마는 일단 협약에 맺어진 금액이 따로 있습니다.

◆ 이도형 : 협약에 정해진 금액이 있지만 그건 알려줄 수 없다. 다만 물가 인상 등으로 해서 에스컬레이션, 물가인상분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 거겠네요.

◇ 제갈원영 : 아직 요구하지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일단 그래 보입니다.

◆ 이도형 : 거기에서 서로 밀고 당기기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인근 시흥배곧 지역에 들어서 서울대병원은 공사비 문제로 시공사 선정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송도 세브란스병원 우리 송도 주민들 그리고 인천 시민들이 원하는 병원 계획대로 2026년이죠. 차질 없이 잘 추진되기를 일단 기대하겠습니다.

◇ 제갈원영 :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도형 :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가 1단계 사업이 끝나고 지금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잖아요.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이 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제갈원영 : 저희 회사가 2007년 설립하고 난 이후에 약 10년 동안 캠퍼스타운역 인근 부지에 아파트 3천950세대 그리고 오피스텔 1천835세대를 개발해서 거기서 나온 수익금을 가지고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19개 동을 지어준 것이 1단계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3년부터 지금 연세대학교 1학년 전교생이 지금 송도국제캠퍼스에서 기숙하고 또 약대가 전체로 내려와서 생활하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때 추진하지 못한 세브란스병원 건축과 제약바이오 신흥화센터, 바이오융합연구센터, 바이오 창업 벤처센터, 혁신의료기술센터 등 9개 건물을 2027년까지 지어주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1공구 아파트와 주상복합 그리고 7공구 상업용지 개발 이익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 이도형 : 지금 1단계 사업은 다 끝났죠?

◇ 제갈원영 : 1단계는 다 끝났습니다.

◆ 이도형 : 이게 지금 이 구조가 지금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라는 게 결국은 부지에다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같은 걸 지어서 돈을 벌어서.

◇ 제갈원영 : 그렇죠.

◆ 이도형 : 지금 보니까 1단계에서 4천400억 원 정도 개발 수익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거 가지고 연세대학교 부지에다가 건물 15개 동을 지어준 거잖아요.

그런데 또 2단계 사업은 마찬가지로 또 아까 말한 바이오 관련된 것 이런 센터들을 지어주는 데 마찬가지로 또 아파트를 지어주고 아니면 주상복합을 통해서 돈을 벌어서 다시 또 2단계 사업으로 세브란스에 관련된 연세대 센터 같은 걸 지어준다 이런 거죠?

◇ 제갈원영 : 네. 그렇습니다.

◆ 이도형 : 그런데 지금 아까 금방 말씀하셨는데요. 돈을 많이 벌어야 제대로 지어주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11공구에서 아까 아파트 주상복합을 해서 개발을 한다고 했고 7공구는 상업용지 개발을 한다고 했는데요. 11공구가 7공구 상업용지 개발을 통해서 수익을 발생해야 연세대와의 협약 이행이 가능한 구조인데 11공구는 이미 시공사가 선정되지 않았습니까?

◇ 제갈원영 : 이미 제가 취임하기 전에 선정이 됐습니다.

◆ 이도형 :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세계금융위기라든지 건축 경기가 좋지 않은데 당초 계획대로 사업 추진 가능합니까?

◇ 제갈원영 : 그래서 제가 오기 전에 이미 시공사가 선정돼서 원래는 올해 3월 분양하는 것으로 돼 있었는데 지금 방금 건축비 인상이라든지 분양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서 사업이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부터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금 현재 컨소시엄의 시공사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이도형 : 하반기 언제요?

◇ 제갈원영 : 지금 저희 지금 예상으로는 한 9월 정도?

◆ 이도형 : 얼마 안 남았네요. 6개월 정도 되겠네요.

◇ 제갈원영 :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11공구의 저희가 첫 사업인데요.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나갔지만 송도가 국가 바이오클러스터로 선정된 후에 삼성바이오 그다음에 셀트리온, 롯데바이오 그리고 해외 바이오 회사들의 입주가 줄을 이어서 사실 실제로 부지가 부족한 상태이고.

또 바로 앞에 송도세브란스병원도 착공한 상태라 주변 여건으로는 최적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다만 그동안 지하철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에 인천시가 송도 트램 노선도 송도세브란스 병원으로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 용역 중이어서 대중교통 접근성도 훨씬 좋아지게 됨으로 해서 아마 분양하는 데 좋은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도형 : 엄청 여건이 좋네요. 지금 보니까 바이오 회사들이 입주가 줄지어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 제갈원영 : 분양 하나 받으실래요?

◆ 이도형 : 저는 그쪽 바이오 제약 쪽 관계가 없어서. 돈도 없고요. 게다가 지금 그런 상황에서 지하철 접근성이 안 좋았던 게 송도 트램 노선이 연결이 되는군요.

◇ 제갈원영 : 병원이 들어오니까 병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일단은 변경 용역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도형 : 말씀하신 대로 송도에 대학병원, 바이오 클러스터, 연구 단지 등이 들어서게 되면 신도시죠 송도의 정주 여건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크게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원도심이죠. 원도심에 거주하는 분들은 "너무 신도시에만 집중하는 거 아니야", "우리 원도심 어떻게 하란 말이야" 등 상대적 소외감 박탈감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연세대나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 개발 주식회사에서 원도심 또는 원도심 시민들을 위한 지원이라든지 상생 사업 등 생각하신 거 추진하는 거 있습니까?

◇ 제갈원영 : 그렇지 않아도 제가 취임하고 나서 연세대 총장님이나 또는 저희 회사 연세대 이사님들을 만나면 우리 경제자유구역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또 그 과정에서 우리 원도심과 원도심 시민들과도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지속적으로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제가 총장님께는 특별히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린 게 저희 시가 이런 정도로 연대하고 물론 협약에 맺어서 하는 거지만 이제는 이런 정도 했기 때문에 "연대도 우리 시와 또는 원도심 이런 활성화 균형 발전 등등을 해서 연대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총장님께서 흔쾌히 응해 주시고 하셔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원도심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최선의 노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이도형 : 송도국제복합단지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원도심도 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못다 한 말씀 있으시면 마저 듣고 오늘 인터뷰 마무리하겠습니다.

◇ 제갈원영 : 작년 9월에 취임하고 나서 제 나름대로는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이런저런 부족한 점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회사 설립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그리고 연대 인근의 상업용지 7공구의 C1, C2 개발 계획하는 것도 지금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특화된 지역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도 관계 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지시고 잘 지켜봐 주시고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과 바이오 클러스터 그리고 이와 연계해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각종 연구센터 등이죠. 인천과 대한민국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인천시와 그리고 우리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의 많은 역할과 사업 추진을 기대를 하겠습니다.

◇ 제갈원영 : 알겠습니다.

◆ 이도형 : 대표님 오늘 엄청 까칠한 질문도 많이 하고 대본 없는 얘기도 엄청 많이 했는데요. 오늘 말씀 감사드리고요.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갈원영 : 네. 고맙습니다.

◆ 이도형 : 지금까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개발 제갈원영 대표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