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성역사교육관 교육 프로그램 모습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처인성역사교육관 교육 프로그램 모습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은 다음 달(4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토요일에는 용인의 지도와 문화재를 보드게임으로 학습할 수 있는 ‘데굴데굴 용인유람’, 일요일은 봉수꾼을 체험할 수 있는 ‘용인 봉수꾼 체험’이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됩니다.

‘데굴데굴 용인유람’은 용인 지역의 지리와 도로망 구성 현황을 알아보고 지역의 유적과 명소, 용인 8경과 자연환경을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용인 봉수꾼 체험’은 용인의 석성산과 건지산 봉수대 역할을 배울 수 있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인성에서 파발과 봉수로 정보를 직접 전달해 볼 수 있습니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2회차로 운영되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yongin.go.kr/resve/index.do)에서 선착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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