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시행 시험장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등 18개 기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경인방송 = 안은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4월) 8일 시행하는‘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시험장은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등 모두 18개 기관입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889명, 중졸 1천742명, 고졸 5천773명으로 8천404명이 지원해 지난해 4월 제1회 응시자 7천533명보다 871명 늘었습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시험 전일 18시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 받아야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별 시험장과 시험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힙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031-820-0888)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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