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50~60 신중년 자원봉사단' 발대식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50~60 신중년 자원봉사단' 발대식 <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23일 ‘50~60 신중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50~60 신중년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 이해, 감정코칭, MBTI 성격검사, 의사소통 코칭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주요 활동내역은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안내 ▲안산시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운영 지원 ▲신중년 프로그램 홍보 및 지원 캠페인 참여 ▲관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다음 달(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합니다.

박상목 사무국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50~60대 중장년층이 인생을 더욱 보람있고 활기차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안산시이동노동자쉼터 ‘휠링’(단원구 광덕2로 186)에 위치해 있으며 일, 재무, 건강, 사회적 관계, 가족관계, 여가생활, 사회공헌 등 생애전반에 걸친 인생 재설계에 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