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정식 개관, 클래식 전문 고품격 공연예술 기대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가 지난 23일 부천아트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 경인방송 = 김인완 기자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은분)는 제266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3일 부천아트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 현장에는 임은분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들과 문화예술과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해 7월에도 준공을 앞둔 부천아트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개관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위원들은 부천아트센터가 지자체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클래식 전용 특화 공연장으로서 문을 여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위해 다시 한번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이날 위원들은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 설치 중인 파이프오르간을 비롯한 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개관 시 고객 유치 전략, 방문고객 주차 및 교통 대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지역거점 공연장 육성 및 시민 예술향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천아트센터 개관 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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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iykim5503@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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