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강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걷기여행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출처=여주시>
여주시 여강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걷기여행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출처=여주시>

경기 여주시와 여강길은 최근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걷기 여행 포럼’을 썬밸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전국에서 길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걷는길연합의 소속 단체인 여강길을 포함 제주올레, 남해바래길, 내포문화숲길, 부산걷는길연합, 걷고싶은부산, 강릉바우길, 내포문화숲길, 지리산둘레길, 소백산자락길, 해파랑길, 아름다운순례길, 진안고원길, 평택섶길, 인천둘레길, 양평물소리길 16개의 단체의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적으로 많은 자원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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