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김기정 의장(왼쪽 다섯번째) 등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28일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김기정 의장(왼쪽 다섯번째) 등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는 오늘(28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결산검사 위원으로 홍종철 의원과 배지환 의원을 위촉했으며 민간위원으로는 서현일·정연태·정동수·최진구 세무사, 김연주 회계사로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결산검사는 다음 달(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2년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철저하게 검사할 예정입니다.

김기정 의장은 위촉식에서 “주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의 마지막 과정인 만큼 전년도 예산 사용이 적법하고 적합하게 이루어졌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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