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준 누적 확진자 183만9천651명, 사망자 1천922명

선별검사소 운영 준비하는 방역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선별검사소 운영 준비하는 방역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인천에서 지난 한 주(20~26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6천7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한 주간 발생한 확진자 수 7천713명과 비교하면 986명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일자별 확진자 수는 주말이었던 토요일(20일)과 일요일에 각각 992명, 1천34명, 월요일 329명, 화요일 1천200명, 수요일 1천156명, 목요일 1천1명, 금요일 1천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서 1천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0시 기준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9천651명이며, 사망자는 한 주간 3명 늘어 누계가 1천9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병상은 26개 중 15개(가동률 57.7%)를, 준중환자 지정병상은 31개 중 12개(38.7%)를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격리환자는 6천705명으로 지난주(19일) 7천703명 대비 998명 늘었습니다.

인천의 백신 접종자(기초백신)는 256만3천456명으로 86.4%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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