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6월 1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사진출처=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는 6월 1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사진출처=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는 다음 달(6월)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합니다.

올해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해 조례안 27건, 동의안 6건, 기타 11건 등 총 45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집행기관의 행정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14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의결과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19일은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회기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집행부에 대한 행정전반을 점검하는 회기인만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광주시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